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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영상 2009. 4. 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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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를 찾아서―한국해외선교회개척선교회] 철저한 팀 활동… 28개국서 교회개척

[2008.06.19 17:35]   모바일로 기사 보내기


㈔한국해외선교회개척선교회(GMP)는 올해로 창립 21년째를 맞는 중견 선교단체다. 국제적 선교 경험과 한국 교회의 특성을 조화시켜 태동된 GMP는 교회 개척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철저히 팀을 이루어 선교 사역을 펼친다. 현재 28개국에 273명의 장·단기 선교사를 파송한 GMP는 전 세계 어느 곳이든 복음이 필요한 지역에 선교사를 파송한다.

이를 위해 교회 개척은 물론 지도자 양성, 청소년 선교, 학교, 의료, 고아원, 스포츠, 비즈니스, 지역개발 등 나라와 상황에 따른 다양한 선교활동 영역을 개발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는 최근 선교에 있어서 열린 국가와 닫힌 국가의 구분이 없어지면서 선교 활동의 탄력적 접근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창의적이고 개척적 입장에서 다양한 선교 활동을 시도하는 게 특징이다.

GMP는 일찍부터 선교사 케어 시스템을 강조해온 단체다. 선교지에서 겪는 질병과 사고 등의 위기를 겪으면서 위기관리와 선교사 멤버 케어 필요성을 인지하고 대처해 왔다. 실제로 GMP 김요한 대표의 경우 중동의 한 나라에서 경찰에게 세 번 체포당하고 지진을 경험하기도 했다. 또 알바니아에서는 내전으로 인해 숱한 위기를 넘겼다.

위기관리와 멤버 케어를 위해 전담 선교사 1명을 배치했고 위험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또 국내에만 20여 명의 본부 스태프를 두고 파송 선교사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파송된 선교사들의 부모를 관리하기 위해 담당 의료 선교사도 1명 배치해 부모 가정을 심방하는 등 독특한 멤버 케어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지 선교사들은 심리적 안정감을 누리면서 활동에 큰 힘을 얻고 있다.

파송 선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 추천, 인사 담당자 면담, 서류 제출, 1차 허입면담, 선교훈련, 2차 허입면담, 신임 선교사 오리엔테이션 등을 거쳐야 한다. 김 대표는 "전도 열정과 소명은 기본적으로 중요하지만 팀 사역이 가능한 사람과 개척적 마인드가 강한 자원을 원한다"고 말했다. 한 팀에 4∼5명, 많게는 7명이 팀을 이루어 선교활동을 하기 때문에 팀워크에 적합한 사람이 필요하다. 이는 공동체성을 중시하고, 리더십보다 펠로십을 더 존중하는 GMP의 분위기 때문이기도 하다. 선교사 허입을 위해서는 5개월 과정의 한국선교훈련원(GMTC)이 실시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신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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